드디어!!!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6 넘게 사용한 ASUS 11인치 노트북은 여전히 멀쩡하지만

RAM 4기가+내장 인텔 그래픽+11인치 모니터로는 도저히 영상 편집을   없어서

(25 찍은 영상을 10초로 줄이는데도 멈춰버림ㅠㅠㅋㅋㅋㅋ)


외장그래픽이 장착된 모델로 열심히 찾았다지요.

RAM 8기가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3D 많이 돌리는 편은 아니라서 8기가로도 무난~

그렇게 가성비 열심히 따져서....

또한번 ASUS(아수스? 에이수스?) 젠북으로 선택했습니다!


ASUS ZenBook 

UX430UN-GV095T





사실 11 초에 십일절이라고 11번가에서 얼굴천재를 모델로ㅋㅋ 세일을 격하게 했는데 

바보같이 가격 비교만 실컷 하다가 결제 타이밍을 놓쳐버렸습니다.

이놈의 결단력….

저는 쇼핑몰을 엄청나게(?) 불신하는 사람으로,

지금이 가장 파격적인 할인이라고 해놓고 바로 내일 가격  내려서 판매하는  아니야?’

라는 생각을 평소에도 엄청 많이 하는데요.

11 11일까지도 계속 그렇게 쇼핑몰을 불신하고 있다가 타이밍을 놓치고 나니 

놀랍게도  이상 할인을 하지 않았다는 슬픈 이야기.ㅠㅠㅋㅋㅋㅋ

찜해뒀던 노트북은 10  이상 비싸졌더라고요.


 십일절 애프터파티 이런  한다고 해도 제가 적용할  있는 할인 방법은 없었고, 

혜택도 그다지 크지 않았어요.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면서 다시 크게 할인행사를 하지 않을까도 기대해봤는데, 전혀.

완전 망했드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다른 노트북을 탐색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찾은  바로 지금도  포스팅을 하는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에서 엄청난 포인트 지급+카드 청구할인 혜택을 뿌리고 있어서

오히려 예상보다 많이 저렴하게 구입할  있었어요.

- 다행.

 

그렇게 돌고 돌아 저는 다시 ASUS 왔습니다. 껄껄걸

에이수스 젠북- 너는  운명.





저의 새로운 젠북, ASUS ZenBook UX430UN-GV095T

간단하게 스펙을 정리해보자면,

 

8세대 i7-8550U / RAM 8G / SSD 256G

35.5cm FHD / GeForce MX150 / Windows 10 탑재

 

외장그래픽이 장착되어 있으면서도 1.3kg이라는 무게 선택에  몫을 했습니다.

외장그래픽 노트북은 처음 사용해보는데,

팬소음이 조금 거슬릴 때가 있지만 프리미어프로CC 아주  돌아가니 제법 만족스럽습니다.

노트북 자체는 13인치의 크기인데 슬림베젤 14인치 모니터인 점도 굿!

역시 ASUS 디자인과 기술이 맘에 들어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ASUS ZenBook UX430UN-GV095T의 장점과 단점.


장점

1. 외장그래픽(지포스 MX150) 장착하고도 무게는 1.3kg

2. 안티글레어 모니터 

3. harman kardon 스피커

4. 저렴한 가격

 


단점

1. 온보드 형식이라 업그레이드 불가

2.  어댑터

3. 팬소음

4. 지문인식이 터치패드에 있어 그만큼 사용 가능 공간 축소

 

테크 전문가나 마니아가 아닌 평범한 이용자로서 느끼는 장단점은  정도!

사용한  보름정도 되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가성비 노트북입니다.






갑자기 시작해보는 랩탑 개봉기. 언박싱! ㅋㅋㅋㅋ

ASUS의 프리미엄 라인인만큼 튼튼한 이중포장!!

꺼내고~ 꺼내고~






고급스럽고 튼튼해보이는 쿼츠그레이 컬러!

광택메탈이 반짝반짝 예쁩니다.






덩치가 쫌 있는 어댑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11인치 에이수스 젠북에는 굉장히 슬림한 어댑터가 사용됐었는데,

어댑터도 사양에 따라 제각각!






한 손으로 오픈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바닥이 들리네요ㅜㅜㅎㅎ





인텔코어 i7 + 외장그래픽 NVIDIA 지포스 MX150






위 단점에서 언급한대로 지문인식 부분이 터치패드 안에 있어서 그만큼 사용 가능 공간이 줄었어요.

저는 마우스를 주로 사용해서 불편함이 덜하지만, 터치패드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분은 살짝 불편하실지도...?






가끔 13, 14인치 노트북을 보면 자판의 방향키 사이즈가 이상한 경우가 있죠.

좌우키가 위아래키만큼 큰 모양을 하고 있는 거요.

저도 사용해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은근히 불편하다고 합니다.

ASUS ZenBook의 자판은 일반 키보드와 동일한 모양으로 방향키가 만들어져 있어서 

큰 이질감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안티글래어 패널인 점도 맘에 들고~

11인치에서 14인치로 넘어오니까 진짜 속이  시원하네요.ㅋㅋㅋㅋ

11인치 노트북은 정말 휴대성이 압도적이지만 워드 작업만 해도 답답...

그래도 간단한 서류작업이나 서핑만 하는 날에는 11인치를 들고 나갈  같기도 해요.

정말 튼튼한 나의 ASUS 젠북 감사한 마음입니다.ㅎㅎ

 



 


기본으로 들어있는 ASUS 노트북 슬리브는 방수이기도 하고 아주 슬림해서  갖고 다니고 있지만, 

조금 샤방한 노트북 파우치도 하나 사고 싶다고 생각 중이에요.

노트북을 사니까 다음에는 악세사리 욕심인가....

알리익스프레스  뒤져봐야겠네요.ㅋㅋㅋㅋ





 

앞으로 ASUS ZenBook UX430UN-GV095T으로 포트폴리오도 만들고, 공부도 하고, 

좋은 정보 담은 블로그도 열심히 가꾸는 걸로! 퐈이팅하겠습니다


가성비 노트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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